Doing business in Korea?
How to do online business in Korea?
How can I start my own business in South Korea?
How can I be self-employed and get a (business) visa in SOUTH KOREA?
What are the tax legalities of doing business in s. korea and billing to an offshore company?
Yoohwan Moon, a young but expirienced tax consultant is ready to answer your ques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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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1일 일요일
2007년 11월 18일 일요일
감사합니다!
인터넷 회사에서 일한 지 4년이 넘었는데 가장 요긴한 지식은 최근 두 달 새 얻었다.
그 전 4년 동안 보고 배운 것을 다 합쳐도 이 가치를 당하지 못한다.
4년 내내 포털이라는 온실 안에서 웹을 봤다.
허긴 한국 인터넷은 포털을 알면 90%는 안 거다. 가장 깊숙히서 보긴 했다.
하지만 한국 웹은 전체 "웹"과 깨나 동떨어져있다. 그 자체가 왜곡일 수 있다.
해외 서비스도 벤치마킹 하곤 했지만 '유저'보다 '서비스'를 봤다.
'그들의 유저'지 우리 유저가 아니므로 아이디어나 얻을 뿐이었다.
사실 유저를 모르는데 서비스를 이해한다는 것부터가 말이 안 된다.
거꾸로 서비스를 보고 '서양애들은 이렇구나'하는 식이 되기도 했다.
알겠다. 가장 중요한 일을 위해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웹은 역시 매력적이다. 한국 웹이나 전체 웹이나 건 마찬가지다.
늦게나마 웹을 보여준 회사에 감사한다. 보답할 수 있으면 좋겠다.
그 전 4년 동안 보고 배운 것을 다 합쳐도 이 가치를 당하지 못한다.
4년 내내 포털이라는 온실 안에서 웹을 봤다.
허긴 한국 인터넷은 포털을 알면 90%는 안 거다. 가장 깊숙히서 보긴 했다.
하지만 한국 웹은 전체 "웹"과 깨나 동떨어져있다. 그 자체가 왜곡일 수 있다.
해외 서비스도 벤치마킹 하곤 했지만 '유저'보다 '서비스'를 봤다.
'그들의 유저'지 우리 유저가 아니므로 아이디어나 얻을 뿐이었다.
사실 유저를 모르는데 서비스를 이해한다는 것부터가 말이 안 된다.
거꾸로 서비스를 보고 '서양애들은 이렇구나'하는 식이 되기도 했다.
알겠다. 가장 중요한 일을 위해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웹은 역시 매력적이다. 한국 웹이나 전체 웹이나 건 마찬가지다.
늦게나마 웹을 보여준 회사에 감사한다. 보답할 수 있으면 좋겠다.
페이스북 - 개인화 검색
SK커뮤니케이션즈가 '개인화 검색' 얘기를 많이 하는 편이다. 싸이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싸이월드만큼 많은 한국 사람에 대한 정보를 확보하고 있는(~ing) 사이트는 없다. 메일(다음 한메일)로는 양질의 데이터가 안 나오고 네이버 블로거는 양 자체가 적다.
세계 무대에서 싸이월드에 해당하는 것이 소셜네트워킹서비스인 마이스페이스(Alexa 6위)와 페이스북(Alexa 7위)다. 메신저, 메일로 개인 성향 안 잡힌다. 구글이 미친 듯이 검색어 분석하고 있겠지만 현재 로그인 유저가 충분한 크기의 표본인지는 모르겠다.
마이스페이스가 루퍼트머독의 뉴스코퍼레이션에 팔렸단 건 방금 알았다. 루퍼트 머독이 MS가 페이스북 지분 산 가격(10%도 못 샀다)을 들먹이며 '우리는 마이스페이스 싸게 산 거다' 그랬단다. MS가 당장은 '개인화광고' 수익을 위해 투자한 것이지만 멀게는 '개인화검색'으로 '극(克)구글'을 꿈꾸는 것이라 본다. SK가 개인화 검색으로 극(克)네이버를 꿈꾸는 것처럼. 아쉽다. 난 지금이라도 구글이 내 페이스북에서 긁어갈 수 있는 정보는 죄다 읽어서 개인화 검색을 해 주면 좋겠는데 말이다.
구글에 없다, 페이스북에 있다, 페이스북에 개인화 검색 있다. 그치만 개인화 검색은 아직 5년은 더 안주거리가 될 것 같다.
세계 무대에서 싸이월드에 해당하는 것이 소셜네트워킹서비스인 마이스페이스(Alexa 6위)와 페이스북(Alexa 7위)다. 메신저, 메일로 개인 성향 안 잡힌다. 구글이 미친 듯이 검색어 분석하고 있겠지만 현재 로그인 유저가 충분한 크기의 표본인지는 모르겠다.
마이스페이스가 루퍼트머독의 뉴스코퍼레이션에 팔렸단 건 방금 알았다. 루퍼트 머독이 MS가 페이스북 지분 산 가격(10%도 못 샀다)을 들먹이며 '우리는 마이스페이스 싸게 산 거다' 그랬단다. MS가 당장은 '개인화광고' 수익을 위해 투자한 것이지만 멀게는 '개인화검색'으로 '극(克)구글'을 꿈꾸는 것이라 본다. SK가 개인화 검색으로 극(克)네이버를 꿈꾸는 것처럼. 아쉽다. 난 지금이라도 구글이 내 페이스북에서 긁어갈 수 있는 정보는 죄다 읽어서 개인화 검색을 해 주면 좋겠는데 말이다.
구글에 없다, 페이스북에 있다, 페이스북에 개인화 검색 있다. 그치만 개인화 검색은 아직 5년은 더 안주거리가 될 것 같다.
페이스북 - 프로필 프로필 프로필!
페이스북의 큰 특징으로 꼽히는 것이 플랫폼 개방이다. 페이스북은 블로그 같은 저작 도구는 아니다. 오히려 미니홈피보다도 간단한 '프로필 놀이터'인데 놀이기구는 좀 많다. 사진첩(photo), 방명록(wall), 일촌(friend), 동호회(group), network, cause 등 모든 것들의 궁극적인 목적은 프로필을 풍성하게 해 주는 것이다. 직접 입력한 '재미없는' 프로필 정보에 재미있고 손쉽게 살을 붙여 준다. 디폴트로 제공하는 게 이 정도고 플랫폼을 열어놨기 때문에 더 많은 놀잇감이 자유롭게 추가될 수 있다.
놀이래봤자 무지 시시껄렁한 것들이다. "방문자수 카운터"부터 시작해서 "사랑에 관한 명언", "나의 밤무대용 예명" 등이 있더라. 블로그에 "나의 인디언식 이름", "내 혈액형과 생일로 맞춰본 할리우드 스타" 이런 것들 올리면 이웃들 와서 덧글 달고 URL 찍고 가서 자기도 해 보고 포스팅하고 서로 재잘대는 거. 블로그를 안 하더라도 "뇌구조 분석" 이런 재미있는 거 있으면 메신저로 URL 띡 보내고 메신저로 킥킥대거나 커피 타임에 수다거리로 소비하는 거. (つまらない!! 내 취향은 아니다.) 이런 거 우리도 익숙하다. 저런 포스트나 '자기'를 잘 드러낼 만한 포스트만 '내가 누구게?', 'Me, Myself', ... 이런 이름의 카테고리 아래 모아둔 블로거를 본 적 있을 거다.
페이스북은 블로그보다 열심히 미니홈피보다 잘 '프로필'에 포커싱했다. 포스트 서너개 읽어보면 블로거의 아이덴티티가 드러나기도 한다. 그러나 페이스북에선 가볍고 실없는 것들이지만 '프로필' 아래 틀 잡혀(외형적인 틀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들이 동일한 놀잇감을 정했다면 결국 동일한 포맷으로 놀게 되기 때문에 룰이 있단 얘기다.) 있기 때문에 그것들이 모여 문화가 된다. 별뜻 없이 게임 하나를 달아도 사실 내 아이덴티티가 약간 더 묻어난다. '설대 전산학과 96 + 증명사진'보다 훨씬 충실해진다.
인터넷의 속성 상 그리고 인터넷이 숙성 단계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플랫폼만이 대박의 길'이라는 생각이 든다. 구글, 유튜브, 위키피디어, 페이스북 다 플랫폼이다. 인터넷은 세상을 담고 있다. 100억가지 1000억가지 관심을 담고 있다. 그러니 관심 있는 놈이 아니면 '이걸 만들어야겠다' 이런 생각 자체를 못하는 경우가 많고, 관심 있는 놈이 결국 제일 잘 만든다. 한 '회사' 직원이 100억가지 관심을 커버할 수 없으므로 개방한 회사가 이긴다. '웹2.0'이래서가 아니라 '웹'이기 때문에 결국 플랫폼 싸움이다.
놀이래봤자 무지 시시껄렁한 것들이다. "방문자수 카운터"부터 시작해서 "사랑에 관한 명언", "나의 밤무대용 예명" 등이 있더라. 블로그에 "나의 인디언식 이름", "내 혈액형과 생일로 맞춰본 할리우드 스타" 이런 것들 올리면 이웃들 와서 덧글 달고 URL 찍고 가서 자기도 해 보고 포스팅하고 서로 재잘대는 거. 블로그를 안 하더라도 "뇌구조 분석" 이런 재미있는 거 있으면 메신저로 URL 띡 보내고 메신저로 킥킥대거나 커피 타임에 수다거리로 소비하는 거. (つまらない!! 내 취향은 아니다.) 이런 거 우리도 익숙하다. 저런 포스트나 '자기'를 잘 드러낼 만한 포스트만 '내가 누구게?', 'Me, Myself', ... 이런 이름의 카테고리 아래 모아둔 블로거를 본 적 있을 거다.
페이스북은 블로그보다 열심히 미니홈피보다 잘 '프로필'에 포커싱했다. 포스트 서너개 읽어보면 블로거의 아이덴티티가 드러나기도 한다. 그러나 페이스북에선 가볍고 실없는 것들이지만 '프로필' 아래 틀 잡혀(외형적인 틀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들이 동일한 놀잇감을 정했다면 결국 동일한 포맷으로 놀게 되기 때문에 룰이 있단 얘기다.) 있기 때문에 그것들이 모여 문화가 된다. 별뜻 없이 게임 하나를 달아도 사실 내 아이덴티티가 약간 더 묻어난다. '설대 전산학과 96 + 증명사진'보다 훨씬 충실해진다.
인터넷의 속성 상 그리고 인터넷이 숙성 단계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플랫폼만이 대박의 길'이라는 생각이 든다. 구글, 유튜브, 위키피디어, 페이스북 다 플랫폼이다. 인터넷은 세상을 담고 있다. 100억가지 1000억가지 관심을 담고 있다. 그러니 관심 있는 놈이 아니면 '이걸 만들어야겠다' 이런 생각 자체를 못하는 경우가 많고, 관심 있는 놈이 결국 제일 잘 만든다. 한 '회사' 직원이 100억가지 관심을 커버할 수 없으므로 개방한 회사가 이긴다. '웹2.0'이래서가 아니라 '웹'이기 때문에 결국 플랫폼 싸움이다.
페이스북 - 웹 마케팅 플랫폼
마케팅으로 성공한 웹서비스는 없다지만 마케팅은 성공을 가속할 수 있다. 특히 서비스의 핵심 가치가 기능의 좋고 나쁨보다 네트웍의 규모에 좌우되는 서비스(사실 웹2.0은 다 그렇다.)에서는 남보다 빨리 어떤 임계량만큼 유저를 모으는 게 매우 중요하다.
오프라인에서와 마찬가지로 온라인에서도 '밖에 나가서' 손님을 끌어와야 한다. 유동량이 가장 많은 곳에 삐끼를 세우고 찌라시를 뿌려야 한다. 대표적인 것이 구글 애드워드다. 문맥 광고인 애드워드 컨텐트 네트웍(=애드센스)도 이제 기본 사항이 되었다.
검색엔진이나 포털 말고 나라마다 특이하게 유동량 많은 사이트들이 있다. 한국은 싸이월드나 다음카페가 특징적이다. 중국은 어떤 무선연동 사이트가 있을 수 있고 인도는 어떤 BBS가 있을지 모른다. 싸이는 중국에서 어떤 마케팅을 했는지 노하우를 얻을 수 있다면 좋겠다. 내가 감지한 건 버스 옥외 광고랑 이준기 인터뷰 이런 거로 한류 마케팅한 거 정도다. 그 외에는 무리야리 홍보?...
xiaonei와 facebook을 뚫어보자. 그 자체가 훌륭한 바이러스 마케팅 플랫폼이기 때문이다.
오프라인에서와 마찬가지로 온라인에서도 '밖에 나가서' 손님을 끌어와야 한다. 유동량이 가장 많은 곳에 삐끼를 세우고 찌라시를 뿌려야 한다. 대표적인 것이 구글 애드워드다. 문맥 광고인 애드워드 컨텐트 네트웍(=애드센스)도 이제 기본 사항이 되었다.
검색엔진이나 포털 말고 나라마다 특이하게 유동량 많은 사이트들이 있다. 한국은 싸이월드나 다음카페가 특징적이다. 중국은 어떤 무선연동 사이트가 있을 수 있고 인도는 어떤 BBS가 있을지 모른다. 싸이는 중국에서 어떤 마케팅을 했는지 노하우를 얻을 수 있다면 좋겠다. 내가 감지한 건 버스 옥외 광고랑 이준기 인터뷰 이런 거로 한류 마케팅한 거 정도다. 그 외에는 무리야리 홍보?...
xiaonei와 facebook을 뚫어보자. 그 자체가 훌륭한 바이러스 마케팅 플랫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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